탑스타급 퍼포먼스의 모하 2019년 2월 9일 유치원 음악회를 했습니다. 옛 말로는 재롱잔치지요. 아직 애기인 줄 알았던 모하가 벌써 무대에 올랐습니다. 준비했던 노래, 춤은… 다 소화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여유롭게, 산뜻한 표정을 지으며 하던지요. 무대에 올라가고, 객석에 사람이 많으면 긴장하기 마련인데, 모하는 그런 기색 하나 없이 잘 즐겼습니다. ^_^
모하의 유치원 입학 2018년 3월 2일 대대적인 입학식이 있던 오늘, 모하는 유치원에 입학했다. 두 돌이 지나고 몇 달간 면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어려서 안되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