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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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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들의 여름나기

36~4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전국이 달아오르고 있는 요즘, 돼지들은 죽을 맛입니다. 사람처럼 땀샘이 없어 열을 배출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야생

첫 돼지, 씨돼지 입식

드디어 돼지들이 들어왔다. 날짜도 기억하기 쉽다. 7월 7일. 행운의 숫자라는 7이 두 개나 있다. 종돈 1마리, 모돈 5마리해서 총 6마리다.

2018년 고추농사

작년에 채종한 토종고추 ‘금패초’와 ‘사근초’를 하하농장 메인 고추로 선정했다. 3월 2일에 물에 불리는 것을 시작으로 4월 10일에 128구 모종포트에 가식했다.

가축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자연양돈’ 방식으로 흑돼지 키우기. 바뀌길 원한다면 우리가 바꾸자. 며칠 전 돼지들이 또 생매장당했다. 사람들은 다 안다. 사육의 방식이 바뀌지 않는

아직, 처마에 걸려있는 옥수수

지난해 옥수수가 주작물이었다. 판매를 목표로 노력했지만 우박과 긴 장마로 어렵게 되었다. 우박은 한 뼘 정도 자란 옥수수를 사정없이 꺾어 놓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