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와 제니, 그들은 내가 라싸의 숙소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을 때 만났다. 짐이 달려있는 자전거를 보고 다가왔다. 마커스는 중국계 말레이시아계 호주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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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 블로그
태그로 모아보기 : 유라시아자전거여행기
2023년 6월 15일
티베트는 종교지도자가 정치까지 맡아 나라를 꾸려갔었다. 중국이 침략하기 전 1950년대 까지만 해도 달라이 라마가 그 위치에 있었다. 또, 티베트에서는 환생을
2020년 11월 7일
꿈같은 티베트 자전거 주행 라싸에서 출발한 날은 많이 헤맸다. 정확한 지리를 모르던 까닭에 그저 서쪽으로난 길을 따라갈 뿐이었다. 그런데 내가
2020년 10월 19일
사원 앞에서 왕바가지를 쓰며 첫 기념품 구입수천키로를 오체투지로 온 사람들내가 구경하는 사람들이 나를 구경하는 신기한 체험 안전한 주행을 위해 고산적응이
2020년 10월 15일
그토록 바랐던 포탈라궁 앞에 섰지만, 곧 슬픔이 닥쳤다.궁 앞의 광장, 오성홍기와 공산당 혁명탑.우리 일제강점기가 생각나서 힘들었다. 라싸에 도착한 후 좀
2020년 10월 8일
티베트 라싸로 향하는 버스, 60시간 가까운 이동시간눈을 감고도 악몽, 눈을 뜨고도 악몽머리가 깨질 듯 엄청나게 아픈 두통, 현실을 피해버리고 싶은
2020년 10월 7일
자전거로 티베트로 이동하는 건 시기상 불가능 판단외국인이 티베트 라싸로 이동할 수 있는 건 비행기 뿐자전거 때문에 버스로 이동결정, 하지만 버스는
2020년 10월 6일
무릎이 너무 아파 휴식기를 가졌다.숙소에서 만난 한국계 미국인 아저씨와 고급식당에 가다.한 식당은 우리가 퇴짜를 놓았고, 다른 식당은 우리가 퇴짜를 맞을
16편_중국횡단 완료. 기쁨보다 녹초가되어 청두 도착.
2020년 10월 3일
시원했던 산악지역을 벗어나니 엄청난 더위가 기다리고 있었다.목표로 했던 청두시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마지막 날 잘못된 만남으로 의지에 반해 주행을 했다.밤 늦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