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로 모아보기 : 골든리트리버

2019년 2월 3일

아침에 돼지 밥주러 가기 전 먼저 거쳐가야 할 단계가 있다. 우리집 강아지 봄눈이다. 늘 놀아달라고, 함께 하자고 번쩍 번쩍 뛰는 애인데, 배가 고플 때는 그 두 배로 뛴다.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있어다오!

2018년 5월 21일

아… 봄눈이. 옛다~ 울타리~ 집에 들어와서 함께 지냈습니다. 똥오줌 치우는 건 적응이 됐는데, 아이들과 관계가 문제였습니다. 봄눈이는 아직 강아지라 뭐든

2018년 4월 16일

우리는 얼마전, 봄눈이를 바깥에서 키워야겠다며 결심했었다. 집 안에 있으니 너무 심심해하는 데다, 15개월 아기 윤하는 봄눈이 꼬리를 잡아당기며 괴롭히고,

2018년 4월 16일

지난 주말 읍내에 봄눈이와 산책을 다녀왔다. 인구가 적은 덕에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원인데도 나와 있는 사람이 열 명이 채 안된다. 덕분에

2018년 3월 21일

봄이 시작된 지 한참 된 오늘, 눈이 왔다. 우리는 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강아지 입양. 두둥! 애초에 나는

하하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