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고추는 텃밭이 잘자라고, 토마토는 밭에서 잘자라네…
집 뒤 텃밭에 여러작물들을 심었다. 그 중 고추와 토마토는 주 작물로 아래 큰 밭에도 심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고추는
FARM story
하하농장 농부들의 농사짓는 이야기
아이러니, 고추는 텃밭이 잘자라고, 토마토는 밭에서 잘자라네…
집 뒤 텃밭에 여러작물들을 심었다. 그 중 고추와 토마토는 주 작물로 아래 큰 밭에도 심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고추는
작년에 채종한 토종고추 ‘금패초’와 ‘사근초’를 하하농장 메인 고추로 선정했다. 3월 2일에 물에 불리는 것을 시작으로 4월 10일에 128구 모종포트에 가식했다.
작년에 심었던 서너그루의 해바라기에서 채종한 씨앗입니다. 해바라기 씨앗은 껍질을 벗겨서 먹기도 하고, 볶아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돼지들이 좋아하는 간식이죠.
재작년 홍성에서 농사짓는 선배님께 씨앗을 나눔받았다. 한 해 우리 밭에서 키웠고 채종한 걸 다시 심었다. 방울토마토 보다는 약간 크고, 일반
겪어보니 우리는 가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가지의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몸에는 정말 좋다고 들었지만 많이 먹지
옥수수를 털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콩 탈곡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지만 옥수수 탈곡기를 빌려준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양이
지난해 옥수수가 주작물이었다. 판매를 목표로 노력했지만 우박과 긴 장마로 어렵게 되었다. 우박은 한 뼘 정도 자란 옥수수를 사정없이 꺾어 놓았고,
이제 1월도 다 끝나간다. 고추 농사를 짓는 데는 2월부터 농사 시작이다. 모종을 2월부터 기르기 때문. 우리집은 그렇게 빨리는 못하더라도 농사준비는
상호명 하하농장 대표자 김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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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주소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운봉로 46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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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농협 301-4245-8864-01 김성만(하하농장)
070-4042-1217
hahafarm.kr@gmail.com
일을 하는 경우엔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카오채널 <하하농장>으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