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uthor:하하농장 Post published:2018년 1월 26일 Post category:블로그 / 시골일기 댓글 :댓글 0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집. 보름달이 뜨면 풍경이 차갑게 빛난다. 한 해가 너머가고 처음으로 맞는 보름달이라 다 같이 나가 소원을 빌었다. 우리는 농부라서 농사 잘되게 해달라, 건강히 한 해를 보내게 해 달라 등 달님께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말했다. 소원인지 요구인지 모를 이 주문들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Tags: 보름달, 우리의 소원 Read more articles 이전 글우리에게 ‘메세지’ 남기고 ‘지구를 떠난’ 성자부족 이야기 다음 글홈페이지 다시 시작합니다. 이런 글도 있어요 우리가 선택해야 할 미래 2012년 1월 7일 아이러니, 고추는 텃밭이 잘자라고, 토마토는 밭에서 잘자라네… 2018년 7월 1일 훈연실 기초 공사 2020년 8월 12일 5월 1차 판매 완료 2020년 5월 7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댓글이름 혹은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