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uthor:하하농장 Post published:2019년 2월 11일 Post category:돼지일기 / 블로그 댓글 :댓글 0 말려있는 볏짚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논 생태계’에서 하나의 역할을 하니까요. 특히나 새들에게는 겨울을 날 수 있는 먹이를 제공합니다. 볏짚에 알곡이 꽤나 붙어있거든요. 볼 때마다 “그냥 좀 놔두지!” 했었는데 이제는 저도 말린 볏짚(사일리지)을 사오게 됐습니다. (–a) 돼지가 먹기도 하고, 이불로 쓰기도 하거든요.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이제는 논에서 빠져나가는 볏짚을 보아도 입을 꾹 다물게 됐습니다. ㅠㅠ Tags: 구입, 볏짚, 블로그, 사일리지, 하하농장, 흑돼지 Read more articles 이전 글탑스타급 퍼포먼스의 모하 다음 글하하농장 가축사육업 허가증 이런 글도 있어요 하하농장의 듬직한 짐꾼 2018년 11월 9일 보름달에 소원을 빌었다. 2018년 1월 26일 빙하를 따라서 : 기후변화의 살아있는 증거 2018년 6월 7일 흑돼지 입식 2019년 3월 4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댓글이름 혹은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