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일주문을 지나는 사람들
일주문 지나 바라본 하늘에는 단풍이 가득하다.
천왕문 가는 길. 단풍철이라 관광객도 아주 많았다.
샛노랑게 물든 은행나무. 은행나무 주변에는 늘 그렇듯... 냄새.
기와지붕들. 하나씩 조립된 기와장들은 보기에 참 좋다.
부석사에서 내려다 본 풍경. 3장을 찍어 파노라마로 합쳤다.
안양루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
안양루, 그 뒤로 무량수전이 살짝 보인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 확실하네요. 집 주변 나무들도 물들길래 부석사는 어떨까하고 얼른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편이어서 계절마다 가는데요. 가을의 부석사가 더 이쁘긴 합니다. 나무에서 새 잎이 돋아나는 새봄에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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